[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정동원이 흥과 감성을 모두 잡았다.
정동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독백' 무대와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까지 두 곡을 선보였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백'을 열창하며 아련하고 짙은 감성을, '뱃놀이' 무대에서는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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