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과거를 떠올리며 한 발언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Y2K 감성이 담긴 패션을 하고 '머니로드 in 대학로' 특집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지금이면 알바를 생각할 텐데 그땐 알바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돈이 벌어도 벌어도 모자랐다"라며 돈이 부족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유재석은 "벌어도 모자란 이유가 남자친구를 너무 챙겨서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점심을 삼각김밥과 라면만 먹어서 남은 돈으로 데이트하고 바나나우유 먹으면 또 안 되니까'라며 돈보다 사랑이 우선이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누리꾼들은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낭만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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