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또 다시 올링 인스타글 "이제 돌아갈 다리는 없네요"

이다영 또 다시 올링 인스타글 "이제 돌아갈 다리는 없네요"

예스미디어 2023-09-15 12:20:45 신고

3줄요약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배구 선수 이다영이 또 다시 인스타그램에 저격 성 글을 올렸다.

 

이다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 TOO 라 적힌 그림을 게시하며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을 마지막까지 기다렸지만 이제 돌아갈 다리는 없네요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마지막 단계는?" 이라 적은 글을 올렸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이 적은 글은 최근 김연경을 향해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라는 글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마지막 단계 라는 문구에 대한 추측으로 이다영이 남겼던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을 밝히겠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은 김연경을 향해 지속해서 과거 행적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해 왔다. 이에 대해 김연경 소속사 측은 지난달 16일 "김연경 선수에 대한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조 자료 및 유튜버에 대하여 강경 대응 할 예정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선처 및 합의 는 없을 예정"이라 밝혔다.

이다영 이재영 인스타그램
이다영 이재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국내 리그를 떠나게 되었었다. 최근 쌍둥이 자매 이재영에 대해서도 피해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쌍둥이 자매 선수들이 피해자들을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은 검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대하여 이다영 이재영 두 사람이 이의 신청을 하였으나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종결되었다. 이는 두 사람이 학교폭력을 한 것이 진실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것" 이라 주장하며 "이다영 이재영은 자신들이 명예훼손을 당한 피해자이므로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합의금을 주면서까지 합의할 수 없다며 합의금을 줄지에 대한 여부를 고심한 후 결국 300만 원을 제압했다" 고 밝혔다.

이어 법률 대리인은 "언젠간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텨왔다 그러나 이다영 이재영 두 사람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들에 대한 학교 폭력 사실 및 피해자들의 합의 과정 등에 관한 허위 사실을 주장하면서 다시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은 과거 한국배구연맹의 선수 고충 처리 센터에 김연경을 신고 한 적이 있으나 당당시의 결정적인  구체적 증언을 제시 하지 않아 증거 자료 불충분으로 한국배구연맹 측이 명확한 조사가 어렵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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