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 나 만나고 잘 됐다"…김은희 "이혼하면" (비보티비)

장항준 "♥김은희, 나 만나고 잘 됐다"…김은희 "이혼하면"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2023-09-15 10:1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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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작가 김은희가 남편 장항준 감독의 파양을 예고했다.

14일 유튜브 '비보티비'에는 '눈물 자국 생긴 말티즈가 버거운 "한국의 애거서 크리스티" 김은희..입양처 찾습니다 [씨네마운틴 스페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감독 장항준은 작가 김은희가 출연하자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뜨거운 환호로 맞이했다. 김은희는 "저리 가"라고 뿌리쳤고, 송은이는 "왜 이렇게 친분을 과시하는 거냐"라고 장항준에게 질문했다.

이에 장항준은 "카메라 앞에서만 이러는 대표적인 쇼윈도 부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은 김은희와 애거서 크리스티의 공통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애거서 크리스티는 이혼하고 맥스 말로완이라는 남편을 만나서 그때부터 대가로서 작품이 잘 되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점들이 김은희 작가가 장항준을 만나고 대가가 된 것처럼 (공통점이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은희는 "그럼 저도 한 번 이혼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이라고 웃으며 받아쳤다. 송은이도 "전 남편의 입장일 수 있다"라고 동의했고, 장항준은 이에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은 "내가 그 전 남편일 줄은 몰랐다. 도대체 저의 입양자는 누구냐"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장항준은 스스로를 윤종신이 임시 보호하고, 아내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 없는 몰티즈라고 소개하여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사진 = 비보티비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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