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허지혜 기자]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현관 신발장으로 그는 거울 앞에서 외출 전에 셀카를 찍는다고 밝혔다. 그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의 집이 매우 넓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오연서는 tvN ‘온앤오프’를 통해 고급스러운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ㅡ
오연서의 집
ㅡ
오연서의 집이 화면에 나오자 엄정화는 “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오연서는 평소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거실에서 티비를 보거나 게임기로 게임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오연서가 푹 빠진 것은 애니메이션으로 오연서의 티비 시청 기록에 ‘짱구 애니메이션 더빙판’과 ‘브래드 이발소’만 있는 것을 보여줬다.
오연서는 “어릴 때 여러 가지를 배우고 좋아해 봤지만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아하는 건 바로 만화.”라고 설명했다.오연서는 집에서 브래드 이발소 장난감을 조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자신만의 취미방에 만화 관련 굿즈들을 정리해 두는 모습을 공개했다.
ㅡ
도심 속 전원형 고급 빌라
ㅡ
오연서가 방송에서 공개한 고급 빌라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워커힐 포도빌이다.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아치울마을에 위치했는데 이곳은 경기도 구리의 부촌으로 꼽히는 곳이다.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에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남측에는 한강이 펼쳐져 있어 자연 속에서의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편과 사생활 보호에 적합한 위치 덕에 많은 유명인이 선호하는 곳이다.
이 고급 빌라는 1층에서 3층은 층마다 2 가구가 구성돼 있고 그 이상은 한 세대가 전체 층을 쓰는 펜트하우스다. 4층 펜트하우스는 분양 면적이 126평이며 발코니 면적은 140평에 달한다.
아차산과 한강이 보이는 거실 뷰로 유명한 이 곳은 매매가 평균 60억에 거래된다. 펜트하우스가 아닌 일반 세대는 매매가 25억에 거래된다. 오연서는 지난 2020년, 2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서가 선택한 고급빌라는 현빈과 손예진이 신혼집으로 펜트하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박진영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jh@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