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도 좋아, 집착만 해주면 된다.." 박하나, 충격적인 이상형 공개 "끊임없이 연락해야 한다"

"백수도 좋아, 집착만 해주면 된다.." 박하나, 충격적인 이상형 공개 "끊임없이 연락해야 한다"

뉴스클립 2023-09-14 18:0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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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박하나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MBC'라디오스타',박하나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박하나가 자신만의 특이한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어쩌다 국민 가족’ 특집으로 배우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과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한 가운데, 박하나의 충격적인 이상형이 공개됐다.

박하나, "통화는 자주 안 해도 문자 메시지는.."

이날 MC 유세윤은 "드라마에서 주로 남의 남자를 뺏는 박하나 씨가 현실에선 미저리 같은 사랑을 원한다던데"라고 박하나에게 물었다.

이에 박하나는 집착 받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연락하고 자주 만나야 하는 게 저의 연애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통화 횟수에 대해 "하루에 10번 이상 해야 하냐"라고 묻자 박하나는 "통화는 자주 안 해도 된다"라며 "그러나 문자 메시지는 끊기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사진=MBC'라디오스타'
사진=MBC'라디오스타'

상대방이 아침에 일어난 순간부터 하루 일과를 계속해서 알려줘야 한다고 말하며 박하나는 "이런 연락이 끊기는 순간 큰일 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연락 문제로 많이 헤어지기도 했다고 말하며 박하나는 "초반엔 연락이 잘 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변하더라"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요즘은 남성을 소개받기 전에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고 말하며 박하나는 "그 남자 한가해?라고 묻는다"라며 "저한테 연락을 계속할 수 있다면 백수라도 상관없다. 돈은 제가 열심히 벌면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하나, "상남자보다는 다정한 사람이.."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박하나에게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선호하냐고 묻자 박하나는 "술을 잘 못 마시는 남자가 좋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박하나는 박하나는 "나는 술을 잘 마시지만, 남자가 술을 좋아하는 건 싫다."라며 "담배도 안 피웠으면 좋겠다. 너무 이기적인가?"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 박하나는 "상남자보다는 다정한 사람이 좋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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