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야구순위 14일 '신인드래프트 방식' 일정

2023 프로야구순위 14일 '신인드래프트 방식' 일정

국제뉴스 2023-09-14 00:01:00 신고

KBO는 9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2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한화-두산-롯데-삼성-NC-KIA-KT-LG-키움-SSG 순서로 실시된다. (출처=KBO)
KBO는 9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2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한화-두산-롯데-삼성-NC-KIA-KT-LG-키움-SSG 순서로 실시된다. (출처=KBO)

14일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발표됐다. 

SSG 엘리아스 vs 두산 최승용 잠실구장
KT 배제성 vs 삼성 원태인 창원구장
롯데 박세웅 vs 기아 김기훈 광주구장
LG 켈리 vs NC 이재학 창원구장

KT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2위 KT는 67승 3무 53패, 3위 NC는 64승 2무 53패가 됐다. 두 팀이 간격은 0.5경기에서 1.5경기로 벌어졌다. 

롯데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심재민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 등을 앞세워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결과 (출처=KBO)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결과 (출처=KBO)

다음은 프로야구 중간순위다. 2023년 9월 14일 0시기준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무    승률    게임차    연속
1    LG    119    70    47    2    0.598    -    3패
2    KT    123    67    53    3    0.558    4.5    2승
3    NC    119    64    53    2    0.547    6    1패
4    SSG    119    62    55    2    0.530    8    1패
5    KIA    116    60    54    2    0.526    8.5    2패
6    두산    118    60    57    1    0.513    10    3승
7    롯데    120    56    64    0    0.467    15.5    1승
8    한화    119    50    63    6    0.442    18    1패
9    삼성    122    52    69    1    0.430    20    1승
10    키움    131    51    77    3    0.398    24.5    7패

한편, KBO(총재 허구연)는 9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2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한화-두산-롯데-삼성-NC-KIA-KT-LG-키움-SSG 순서로 실시된다. 또한 작년부터 시행된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 선수에게도 드래프트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키움은 LG, KIA, 삼성이 가지고 있던 각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을, NC는 한화가 가지고 있던 7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키움은 14명, NC는 12명, LG, KIA, 삼성, 한화는 10명, 그 외 구단들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돼 총 110명의 선수가 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82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96명(얼리드래프트 41명 포함),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5명 등 총 1,0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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