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둘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은 배우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이 두 아이의 아빠로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듯한 투잡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1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잡 #콘크리트 유토피아"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함께 호흡한 박보영의 메이크업을 수정해 주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지후에게는 의상을 체크해 주며 인상을 찌푸리는 다소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형은 못 하는 게 없네", "역시 주민대표답게 주민들 챙기시느라 바쁘시군요", "패션디자이너 역할도 잘 할 듯", "진지한 표정 너무 웃기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살(만 53세)인 이병헌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1982년생인 12살 연하 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남했습니다. 첫째 아들 출산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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