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심각한 사생활 침해", BTS 정국 美 흡연 영상...파파라치ㆍ루머 "팬들이 누명 벗겼다" 무슨일?

"BTS 심각한 사생활 침해", BTS 정국 美 흡연 영상...파파라치ㆍ루머 "팬들이 누명 벗겼다" 무슨일?

투데이플로우 2023-09-11 19:3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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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파파라치로 인해 루머로 고통을 겪고 있다. / 출처 - 빅히트 뮤직,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솔로 활동의 첫걸을음 내딛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흡연과 관련된 파파라치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방탄소년단 정국, '불법 흡연ㆍ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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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파라치가 찍은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방탄소년단 정국 / 출처 - 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금연구역 흡연&담배 투기' 누명을 '아미'들이 벗겼다. 해당 미국 레스토랑에 직접 전화까지 한 지극정성 덕이다.

이쯤되면 때아닌 '담배 논란'에 휩싸인 정국을 구하기 위한 아미들의 국제 공조다.

최근 파파리치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보이는 정국의 흡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이 정국이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했으며, 담배 꽁초를 무단 투기했다고 비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미들이 발끈, 진실 규명에 나섰다.

파파라치가 찍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파파라치가 찍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중 담배 꽁초 투기 누명을 벗기기 위해 아미들은 동영상을 확대 슬로우샷으로 보면서, 정국이 손에 갈색 담배가 남아있음을 입증했다.

담배를 완전 끄기 전에 손으로 불씨만 털어낸 행위라는 것 이다. 또한 '아미'들은 해당 레스토랑에 직접 흡연 가능 여부를 확인한 통화 기록과 내용을 게다.

현지 시각 오전 10시 42분 통화 기록과 함께 "레스토랑 외부에 흡연 구역이 있나요(Is there a area outside of the restaurant?)"란 질문에 "주차장 입구나 길가에서 피면 된다. 흡연자들은 그렇게 한다(You can smoke on the road or the entrance in the parking lot. Many people, smokers do like this.)"라는 통화 내용을 올렸다.

이렇게  '아미'들은 정국을 위해 베버리힐즈 법까지 찾아서 완벽하게 정국의 억울함을 풀었다.

아미들이 온라인에 올린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의 한 도시인 베버리힐스 법에 따르면, 개인 흡연자는 민간 사업체 및 야외 공공 행사의 지정된 흡연 구역에서는 흡연이 가능하다"라는 부분이다.

BTS 정국, 싱글곡 'Seven' MV 2억뷰 돌파

첫 솔로 곡 ‘Seven’으로 솔로 데뷔 후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겨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한 방탄소년단 정국 / 출처 - 빅히트 뮤직
첫 솔로 곡 ‘Seven’으로 솔로 데뷔 후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겨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한 방탄소년단 정국 / 출처 - 빅히트 뮤직

‘글로벌 팝스타’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겨 BTS 정국의 인기를 인증했다.

정국의 첫 솔로 솔로곡 ‘Seven’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7일 오후 4시 47분경 2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7월 14일 공개되고 10일 만에 1억뷰를 달성한 이 뮤직비디오는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한 달 반 만에 1억 조회 수를 보여줬다.

정국의 솔로곡 ‘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가사가 담긴 정열적 세레나데로,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이다.

그의 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울러진다.

정국의 ‘Seven’은 공개와 동시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7월 29일 자) 1위로 급증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에 오르며 한국 솔로 가수 최고 데뷔 순위를 기록하였다.

이 외에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올 여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3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7주 연속 정상,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0일 이상 1위 등 전 세계적으로 ‘Seven’ 신드롬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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