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요계의 소문난 글래머.." 나비, "D컵 이상은 있어야..A컵은 집어치워" 돌직구 발언 화제

"난 가요계의 소문난 글래머.." 나비, "D컵 이상은 있어야..A컵은 집어치워" 돌직구 발언 화제

뉴스클립 2023-09-11 16: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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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재밌는 거 올라온다', 나비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유튜브'재밌는 거 올라온다', 나비 인스타그램 제공 

가수 나비가 남사친 김호영 앞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가수 나비의 SNS에서는 "나비 때문에 고생이 많은 스타일리스트. 미안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웹 예능 '탐욕의 장바구니'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나비, "단점이 옷을 벗다가 팬티까지 내려가..."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서는 '탐욕의 장바구니 10회 에피소드로 '남사친 여사친이랑 어디까지 가능? 만나자마자 속옷 쇼핑하는 찐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바다.

이날 영상에서 나비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속옷 가게를 방문해 심리스 팬티를 만지며 "이 팬티는 너무 편하고 좋지만 단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비는 스타일리스트와의 일화를 언급하며 "같이 옷 피팅을 하는데 옷을 벗다가 팬티까지 같이 내려간 적이 있다."라며 "내가 그래서 많이 보여줬다. 우리 스타일리스트야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재밌는 거 올라온다'
사진=유튜브'재밌는 거 올라온다'

팬티에 이어 브래지어를 고르던 중 나비는 "A컵은 집어 치워야 한다."라며 "더 큰 게 필요하다. D컵 이상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좀 부족한 것 같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부족한 걸 왜 우리에게 물어보냐"라며 "왜 무리하냐. 속옷은 속옷은 오버핏으로 입는 거 아니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하며 폭소케 했다. 

이에 나비는 "난 가요계에 소문났다. 내가 맥심 완판녀인 거 모르냐"라고 어이없어하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가슴 사이즈를 측정 후 'D'가 나오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비, "유방을 관리해 주는 선생님이 나에게..."

사진=SBS'강심장 리그'제공
사진=SBS'강심장 리그'제공

최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가수 나비가 이지혜와 이현이에 이어 49금 토크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지혜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모유 수유 등의 주제로 유튜브의 조회 수가 터졌다고 말하자 나비는 “출산 후 유방을 관리해 주는 선생님이 계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비는 "(선생님이) 우리 엄마는 참젖이다. 제발 완모를 해라. 완모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의아해하며 참젖, 완모가 무슨 뜻이냐고 하자 나비는 참젖이 모유가 양이 많은 것, 완모가 모유를 끝까지 먹인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지혜는 “애를 낳으면 모유와 완모 자부심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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