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출연한 김지민이 열애설이 나왔던 이후신과 '애프터 시그널'에 출연한 이후 괌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코멘트 없는 영상...누구랑?
'하트시그널 4' 출연자 김지민이 괌 여행을 떠난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민은 블루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괌 바다 앞에서 여신급 미모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데님 크롭톱에 진을 매치해 완벽한 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김지민은 괌의 야시장에서 머리에 우산 장식을 꽂은 채 셀카를 찍으며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대중들은 "아기 전지현", "제일 예뻐요", "설현+장원영 폼 미쳤다" 등의 반응이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 이후신과 함께 출연하였다.
'하트시그널4' 이후신, 김지민에게 "돼지 같아"…이유 보니
'하트시그널 시즌4'가 지난달 25일 종영한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이 아직도 여운을 느끼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4'의 애청자였던 이들은 설레거나 재밌는 부분을 여러 차례 되돌려보며 '과몰입'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마지막 회에서 이후신이 김지민과 대화를 할 때 했던 발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따뜻한 말을 하던 이후신은 갑자기 "지민이 좀 돼지 같아"라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김지민은 "왜? 너무 많이 먹어?"라고 묻자, 이후신은 "버릴 데가 없어"라며 센스 넘치는 답을 내놓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후신은 "예쁘고, 키 크고, 웃을 때도 예쁘고, 울 때도 예쁘고"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이후신의 재치있는 대답에 폭소를 터트린 후, "난 오빠가 그렇게 뭔가 예쁘다고 말해주고 그렇게 다정한 표정 지어줄 때 되게 많이 설렜었거든"이라고 고백했다.
달달한 대화를 마친 이후신과 김지민은 최종 선택을 했다. 김지민은 이후신을 선택했지만, 이후신은 김지영을 선택하며 서로 엇갈려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 마지막회에서는 김지영과 한겨례,유이수와 신민규가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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