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계의 아이디어 보따리 개그맨 장동민이 창업한 ㈜푸른하늘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스타기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장동민은 환경부가 주최한 창업 공모전에서 258개 팀 가운데 3등을 차지해 우수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장동민 '진짜 천재인가?', 환경부 공모전 '우수상' 특허품 '화제'
지난 1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환경창업대전’을 였었다.
‘2023 환경창업대전’은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대전이다.
이번 환경창업대전에는 '총 268개' 팀이 출전했으며, 이들중 전문가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적는 25개 팀이 발탁됐다.
25개 팀 중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스타트업 기업 (주)푸른 하늘은 환경창업 스타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장동민의 아이디어는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였으며, 페트형 원터치 제거식 라벨은 병뚜껑을 돌리는 동시에 라벨도 분리되는 형식이다.
최근 무라벨 생수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는 라벨 부착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장동민이 주목한 부분은 라벨이 붙어있는 경우 깨끗하게 떼어내야 재활용이 용이하다. 하지만 잘 뜯어지지 않거나 자국이 남는 일이 적지 않은 점을 캐치했다.
장동민 유전자 이어 받은 '딸'..."전문의 상담 요청"
개그맨 장동민이 딸을 자랑을 인증하며 딸 바보가 되었다.
장동민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일상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우리 보물이(딸 애칭)가 이제 5개월 158일이 되었는데 장난감을 손으로 마구 돌려서 놀아요....저런건 12개월 이상된 아이나 가능하다는데 우리 보물이는 왜 저런 걸까요?"라며 딸이 능숙하게 장난감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동민의 딸은 장난감을 힘차게 돌리며 놀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 건가요? ㅜㅜ 그냥 평범하길 바랐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수가 없군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을 본 네티즌은 "아빠 왜이러세요 하하", "착각 심하네요~ 역시 딸바보", "근데 정말 힘차게 잘 논다!!", "보물이 천재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에 6세 연하인 일반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 6월에 득녀했으며, 최근 그는 방송을 통해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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