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보호자’ VOD 서비스 인기 고공 행진

‘비공식작전’·‘보호자’ VOD 서비스 인기 고공 행진

이뉴스투데이 2023-09-09 08:5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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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작전'과 '보호자'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영화 '비공식작전'과 '보호자'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한 한국영화 ‘비공식작전’과 ‘보호자’가 쌍끌이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홈초이스는 올여름 극장가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비공식작전’과 ‘보호자’가 각각 지난 5일, 7일 전국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함과 동시에 영화 VOD 순위 1·2위를 다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은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이다. 대체불가 연기력은 물론 ‘신과 함께’ 시리즈로 환상적인 버디 케미를 선보였던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1987년 레바논을 생동감 넘치게 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모로코 해외 로케이션 촬영, 그리고 쫓고 쫓기는 와이어-총격 액션과 풀악셀 카 체이싱 액션까지 러닝타임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보호자’는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던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시원한 카 체이싱, ‘네일 건’, ‘사제 폭탄’과 같은 다채로운 무기 등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액션으로 케이블TV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국 케이블TV에서는 ‘비공식작전’와 ‘보호자’의 VOD 서비스 개시와 함께 VOD 쿠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안방극장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는 영화 ‘비공식작전’과 ‘보호자’는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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