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뱀뱀이 같은 소속사 선후배 케미를 보여줬다.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산다라박,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다.
산다라박은 "소속사 계약 전에 대표님을 봬러 갔는데, 뱀뱀이 있더라. 뱀뱀이 '좋아요, 하세요'라며,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있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제가 낯가림이 심하다. 카메라 불 들어와야 활발해진다"고 했다. 뱀뱀은 "고량주를 먹고 친해졌다. 혼자 회사에서 'E'다. 아무도 회식을 안 좋아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소속사 수입 1등 뱀뱀
소속사 중 수입 1등은 뱀뱀이었다. 뱀뱀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산다라박은 "저는 컴백했지만, 아직 적자다. 손익분기점을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는 산다라박은 "모솔 친구들에게 연애 상담을 잘해준다"라고 했다.
또, 커플 논쟁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나와 연인, 내 친구까지 셋이 술을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방에 들어간 후 연인과 내 친구가 둘이 술을 계속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다라박은 술을 믿을 수 없다는 쪽이었다. 뱀뱀은 "남아서 마시는 게 안 되면 먼저 취하면 안 된다. 책임감이 부족한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 디지털 미니앨범
산다라박은 2NE1 시절부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며 주목받아왔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서도 놀이공원의 대관람차가 연상되는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한다.
귀여운 헤어핀과 큐빅 장식을 활용해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의상과 메이크업에서도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을 활용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 'SANDARA PARK'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그동안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은다.
타이틀곡 ‘FESTIVAL’은 1995년 발매된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를 샘플링한 곡으로, 산다라박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수록곡에는 그레이(GRAY), 헤이즈(Heize), 선우정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컨셉포토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산다라박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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