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와글] 배우 고아성 전치 12주 부상⋯ 누리꾼들 "큰 부상 잘 회복하길"

[e와글] 배우 고아성 전치 12주 부상⋯ 누리꾼들 "큰 부상 잘 회복하길"

아시아타임즈 2023-09-08 14:0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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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의 부상 소식 글 (출저=고아성 인스타스토리 캡쳐)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치료를 받는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과 함께 "전치 12주…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 입원해 있는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입원 소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모르지만 큰 부상 아니길 바란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이외에도 "저 정도 부상이면 영화제 참석도 힘든 거 아니냐"는 우려 섞인 의견도 이어졌다.

고아성은 배우 주종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야외 무대인사와 개막식 기자회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의 누리꾼들은 "전치 12주면 엄청 큰 부상일 텐데 잘 회복되길 바란다", "사진만 봐도 아파 보인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고아성이 주연을 맡은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로 장강명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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