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그룹 코요태 멤버 코요태 김종민-빽가와 존박, 화사, 홍성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빠 연애하는 것 같다" 라는 솔비의 질문에 "보면 알아?"라고 되물의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김종민 "올해와 내년에 결혼운?", 이상형은 "무시하지 않는 여성, 나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 여성”
코요태의 두 남자 김종민과 빽가가 ‘라스’에 동반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코요태의 핵심 멤버 신지 없이 두 사람이 토크쇼에 함께 있는 투 샷은 신선함을 자아냈다.
‘예능 대상’에 빛나는 김종민은 최근 뒤늦게 예능에서 활약 중인 동생 빽가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라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했지만, 정작 빽가가 활약해야 할 타임 때 가만히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날 시작부터 “오빠 연애하는 것 같다”라는 ‘여자 김종민’ 솔비의 열애 의심에 “보면 알아?”라고 되물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어떤 토크에도 연애 이야기로 연결하는 솔비의 의심에 “너 혹시 들은 거 있니?”라고 물으며 진땀을 폭발한 김종민의 반응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올해와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 이상형은 무시하지 않는 여성, 나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 여성”이라며 5년 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을 사로잡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서 이날 그 비법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민은 장동민과 함께 역대 '라스' 최다 출연인 9번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출연으로 ‘라스’ 최다 출연 단독 1위를 기록한 소감도 밝혔다.
'돌싱포맨' 탁재훈, "김종민이 해외공연가면 여친 선물 많이 산다더라"
지난 9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낸시랭, 예원, 김종민, 박광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상민은 "종민이도 연애하면 퍼주는 스타일이라더라. 종민이 생일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 생일 파티에 갔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과거에"라고 못 박았다. 김준호는 "강조를 왜 하냐? 지금 여자친구가 들을까 봐 그러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보던 탁재훈은 "신지 선물도 사줬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멘트를 던지자 김종민은 잠시 당황한 듯한 모습 이후 그는 "그 때 못 사줘서 자꾸 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며 웃었습니다.
탁재훈은 "해외 공연만 가면 여친 선물을 많이 산다더라"고 김종민에 대한 미담을 언급했다. 이에 낸시랭은 "스윗하다"며 손뼉쳤다.
이어 탁재훈은 김종민에게 "마지막 뽀뽀는 언제냐"고 장난 섞인 짓궃은 질문을 건넸다. 그러나 김종민은 직접적인 질문에 당황했는지 "도저히 못 빠져나가겠다"고 반응며 열애설에 대한 의혹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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