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이용당했나"...블랙핑크 콘서트 "최악의 공연", 프랑스 일간지는 혹평 무슨 일..?

"블랙핑크 제니 이용당했나"...블랙핑크 콘서트 "최악의 공연", 프랑스 일간지는 혹평 무슨 일..?

투데이플로우 2023-09-07 11:4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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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핑크 재계약 의혹 이후 콘서트중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는 지난 7월 15일 프랑스 스타디움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앙코르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에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안무가 너무 교과서적이었고, 멤버 간 소통 부족으로 종종 서로 앞을 지나쳤다"라고 혹평했다.

제니 콕 집어 '혹평'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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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속옷 세트를 착용한 블랙핑크 제니 / 출처 -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는 지난 7월 15일 프랑스 스타디움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르파리지앵은 당시 공연에 대해 "스타드 드 프랑스를 가득 채운 관중이 있다고 해서 그에 걸맞은 공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의 케이팝(K-POP) 열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콘서트를 떠나면서 내린 결론은 이것"이라고 평가했다.

르파리지앵은 특히 공연 말미 한 명의 멤버가 이유 없이 무대를 떠나고 남은 세 명은 특정 플래카드를 든 관중을 부르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꼬집으며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쇼였다"라고 비판했다.

19금 무대를 보여준 제니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19금 무대를 보여준 제니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르파리지앵이 지목한 멤버는 제니로, 그는 다른 멤버들과 공연을 하던 도중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제니는 3분 뒤 검은색 하의를 흰색으로 갈아입고 다시 무대에 등장했다.

앞서 르파리지앵은 지난 5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 밴드 메탈리카 공연에 대해서도 "일부 관객이 무대에 가까이 가기 위해 300유로 이상을 지불했음에도 겨우 두 시간, 앙코르 없이 공연이 끝났다"며 혹평을 내린 바 있다.

르파리지앵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전 세계 유명 가수들의 공연 중, 블랙핑크의 7월 앙코르 공연을 "최악의 여름 공연"으로 자체 평가한 결과에 르파리지앵은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라고 설명했다.

한편 르파리지앵이 꼽은 최고의 무대는 지난 7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더 위켄드의 공연이다. 이 매체는 더 위켄드가 무대 세팅과 보컬 등 모든 면에서 "올여름 가장 완벽하고 대담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평가한 바 있다.

블랙핑크 리사, YG 재개약 묵묵부답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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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블랙핑크 리사 / 출처 -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블랙핑크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계약 불발설은 중국 소식통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중국 에이전시는 YG와 리사의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YG가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보도되자 YG는 투어와 개인 일정 때문이지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며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남자친구가 루이비통 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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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 / 출처 - 인디아투데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세계적 부호인 루이비통가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몇몇 해외 매체는 지난 10일 블랙핑크 리사와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을 보도한 사실이 있다.

리사의 열애설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틱톡 등 SNS상에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또 아르노는 지난해 열린 블랙핑크 공연을 관람하고, 대기실로 찾아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등 평소 친분을 자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이 여행을 보낸 장소가 같다며, 함께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가운데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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