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아니에요... 김히어라 입장문 보니

일진 아니에요... 김히어라 입장문 보니

예스미디어 2023-09-07 11:26:55 신고

3줄요약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과 일진 그룹 '빅상지' 였다는 의혹에 김히어라가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김 히어라 배우가 상지여중 재학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카페에 가입하여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외에 제기된 의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김히어라 중학교시절 사진/연예뒤통령 이진호
김히어라 중학교시절 사진/연예뒤통령 이진호

 

이어 "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한 일이 없고 일진으로 활동했다고 인정한 일도 학교 폭력에 가담한 일도 없으며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 이라 강조하였다.

 

이날 김히어라 또한 자신의 SNS에 직접 입장을 표명했다. 감히 어라는 " 저는 미성숙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저의 존재만으로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모를 정도로 무지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습니다."이라며 학교 폭력 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히어라 중학교 시절 /연예뒤통령 이진호
김히어라 중학교 시절 /연예뒤통령 이진호

 

아울러 "몇 달 전 저에 대한 소문을 들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한 매체에서 기사를 낼 계획이라 연락 주셨고 내용을 들었을때 많이 놀랐습니다. 사실도 아니지만 기사가 나가면 진실을 다시 알려 드리기 까지 긴 시간이 걸리고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기자분이 말씀하시는 학교 폭력이나 빅상지 카페 회원이었다는 것만으로도 일진 행동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어려웠고 그런 적 없었기에 저는 그런 적 없다고 솔직히 답했습니다."라며 일진설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이어 "기자님이 저에게 제보자와 연락하게 도와주셔서 연락하였습니다. 대화하면서 제보자도 저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하였고 기자님에게도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기사 내용에 진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의 입장문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며 새로운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해당 내용은 "오늘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덤덤하게 임하려 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많은 분이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로 변경되었다.

현재 김히어라는 일진설과 학교 폭력성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며 아직 직접적으로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며 사회봉사 관련해서는 따로 해명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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