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대구 치맥 페스티벌' 스페셜 메뉴 '핫했다'

교촌에프앤비, '대구 치맥 페스티벌' 스페셜 메뉴 '핫했다'

비즈니스플러스 2023-09-07 10:1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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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열린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스페셜 메뉴 2종이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7일 밝혔다.

스페셜 메뉴 2종은 JTBC에서 방영된 치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 선보인 '눈꽃청귤치킨', '알콘달콘치킨'이다. 

이번 축제에서 '눈꽃청귤치킨'을 맛본 고객들은 "새콤달콤한 청귤 레몬 소스가 교촌의 바삭한 튀김옷과 조화를 잘 이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카다이프면(얇은 국수면)의 바삭함이 치킨의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었고 눈꽃을 연상시키는 비쥬얼도 환상적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또한 '알콘달콘치킨'은 "옥수수의 진한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맛있었고 달달하면서도 고소해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다", "평소 좋아하는 교촌치킨에 요즘 핫한 재료로 떠오르는 옥수수를 접목한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눈꽃청귤치킨'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청귤 레몬 소스의 맛과 눈꽃 크런치의 식감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알콘달콘치킨'은 대중 판정단 1위를 차지한 메뉴로 달콤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옥수수의 풍미가 일품이다. 

교촌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시민광장 내에 판매 부스를 마련했다. 스페셜 메뉴 2종 포함, 신메뉴 허니점보윙과 블랙시크릿순살 등도 함께 선보이며 고객들을 맞았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교촌1991, 위트에일, 소빈블랑, 모스카토)도 함께 판매해 치맥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대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대학생 봉사자들 중 일부를 선발해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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