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제주 내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을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고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2023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 교육생 모집이 금주까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표준협회가 추진하는 2023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는 예비 창업자들이 성장을 위한 창업프로그램 담당 멘토와 제주 장인의 이론 및 실습 클래스를 통해 제주지역의 가치를 찾고, 그와 연계된 자신만의 창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금번 모집하는 장인학교 교육생은 2기로써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오는 8일(금)까지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이달 중 시작되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제주 장인들과의 만남을 통한 나만의 컨텐츠 개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장인들의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고 담임 멘토와 함께 창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네트워크 기회제공 및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 후속사업 연계 컨설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시제품 제작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하는 분야별 대표 장인으로는 미슐랭 출신의 제주 넘은봄 Executive chef 강병욱 쉐프, 제주향토음식장인 양용진 쉐프, 카카오패밀리 김정아 대표, 디스커버제주 김형우 대표, 다자요 남성준 대표, 이브이패스 현승보 대표가 확정됐으며 담임멘토와 진로 및 고충상담 멘토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인학교 관계자는 “제주의 다양한 분야 장인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장 및 성공스토리를 들어보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예비 창업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3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 장인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신청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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