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준법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실 신설으로 벌써 이렇게 변하는 혁신적인 기업의 모습

에코프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컴플라이언스실 신설

에코프로는 윤리경영을 제고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실을 신설했습니다. 최근에 컴플라이언스팀을 분리하여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실 설립을 결정하였습니다.

송정원 단장 영입

에코프로는 윤리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력이 탁월한 송정원 부사장을 코임플라이언스 실장으로 영입하였습니다. 이전에는 oecd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준법경영 시스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준법경영 강화 계획

에코프로는 컴플라이언스실을 중심으로 준법경영을 점차 강화할 계획입니다. 먼저, 청주 오창과 포항에 소재한 가족사 전체에 강력한 내부통제 및 위험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공정거래, 반부패, 윤리 위반 등의 행위를 엄격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윤리경영과 관련된 내부 정책과 절차를 개선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준법정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에코프로의 준법경영 실천 강화

최근에 에코프로는 2023년을 ‘준법경영 실천 강화 및 내재화의 원년’으로 선포하였으며, 이에 따라 모든 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준법경영 실천’을 선언하였습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에코프로는 컴플라이언스 it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상장사 직원들은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k-itas)에 가입하여 내부자거래 이슈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코프로 대표이사인 송호준은 최근에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메일을 통해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법적 기준을 넘어 윤리적으로도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에코프로의 미래적인 목표

에코프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불공정한 행위를 적발하고 처벌하는 것이 아닌,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윤리의식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준법경영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송정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6년간 주요 요직을 맡았으며, 기업거래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송정원은 3년간 국제기구 oecd에서 근무하며 선진 글로벌 기업들의 준법경영 시책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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