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2' 종영, 모든 악을 흡수한 진선규의 최후는?

'경이로운 소문 2' 종영, 모든 악을 흡수한 진선규의 최후는?

엘르 2023-09-04 18:04:30 신고


tvN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가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악귀 사냥꾼인 카운터즈는 마주석(진선규)을 단죄하기 위해 목숨을 건 결투를 선보였어요. 마주석은 악귀인 황필광(강기영)까지 죽이고 그의 힘까지 모두 흡수하면서 '완전한 악'이 된 상태였기에 카운터들은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었죠. 그런 와중에 소문(조병규)은 인간 마주석의 혼을 깨우기 위해 그의 내면으로 들어가고, "제발 도와줘요. 포기하면 안 돼요"라면서 그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죠.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고요. 소문의 눈물에 마주석이 깨어나는데요. 소문은 그 틈을 타 악귀 필광을 소환한 뒤 지옥문으로 보내버립니다. 마주석은 인간으로 다시 되돌렸고요. 이어지는 장면에선 소문을 비롯한 카운터들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는 극악무도한 악귀를 소탕하는 '권선징악' 결말로 끝이 나면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어요. 최종회 시청률 역시 6.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경이로운소문2




글 이인혜

Copyright ⓒ 엘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