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쇼핑몰 리나리나 가품 짝퉁 판매 의혹(+옥순)

나는 솔로 16기 영숙 쇼핑몰 리나리나 가품 짝퉁 판매 의혹(+옥순)

이슈맥스 2023-09-04 15:33:11 신고

3줄요약

16기 영숙 쇼핑몰 가품 짝퉁 판매 논란

16기 영숙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서 광수와의 랜덤 데이트 중 광수가 “영숙 님에 비하면 나는 산전수전이 아니죠”라는 발언에 분노했다.

이후 광수는 또 한 번 영숙의 트라우마를 건드렸고 영숙은 결국 “숙소로 가고 싶다. 같이 가기 싫다. 가방 놔라”라며 홀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온 16기 영숙은 광수에게 자신과 있었던 일을 떠벌리지 않을 테니 걱정 말라고 하면서도 자신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당시 있었던 일을 서슴없이 말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한 16기 순자가 정숙에게 홀로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그날 일을 궁금해하자 영숙은 “누구에게 들었냐. 옥순이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순자는 “그런 것 같다”라고 얼떨결에 답했다.

추후 정숙이 직접 자신이 범인이라고 해명했지만, 영숙은 옥순에게 “나는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아니라고 하니까”라며 사과하지 않았다.

이에 16기 옥순이 사과를 재차 요구하자, 영숙은 “아무튼 언니 기분 나쁘셨으니까 죄송하다. 언니 이름 들어서 그랬는데 기분 나쁘시다고 하니 죄송하다”라며 억지로 사과한 뒤 휙 돌아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16기 영숙은 자신을 달래주던 상철에게도 “왜 자꾸 나한테 사과하라고 하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자꾸 사과하라고 하라는 거냐”라며 되레 화를 내는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철이 “옥순 님 이 기분이 나쁘다고 하니 사과하는 게 좋지 않나. 언니니까. 윗사람에게는 사과하는 것이 맞다”라고 정중하게 타이르자, 영숙은 “내가 왜 사과를 하냐. 악의 없이 한 얘기에 내가 바르르 떤 거냐”라고 답했다.

상철이 “본인이 당당하면 뭐가 문제냐”라고 말하자, 영숙은 “여기 미국 아니고 한국이다. 그만해라 진짜. 유교 사상 작살 난다”라며 발끈해 두 사람 사이가 끝났음을 암시했다.

방송 이후 16기 영숙 인스타와 쇼핑몰 등에서는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16기 영숙은 심각한 상황을 재미로 넘기려 했고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16기 영숙은 “트라우마로 인해 날 선 모습과 웃기고 재밌는 당찬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다. 그런 모습들이 보시기에 놀랍고 불편하실 수 있으리라 저도 생각한다”라며 “방송이 이제 반이 왔다.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는 다소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옥순 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진심으로 사과하면 좋겠다”라고 하자 16기 영숙은 “옥순 님께서 인스타도 카톡도 모두 차단하셔서 전할 방법이 없어 전화 해봤지만 안 받으셔서 문자를 남겼다. 목소리로 전하고 싶은데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기다려보겠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급기야 16기 영숙 쇼핑몰 가품 판매 논란까지 이어졌다. 최근 유튜버 <알고보니>에서는 16기 영숙 쇼핑몰 ‘리나리나’ 가품 논란을 다뤘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16기 영숙이 쇼핑몰 옷 홍보를 위해 함께 장착한 명품 대부분이 가품이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착용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쇼핑물에서 가품 자체를 판매 했다는 의혹이다.

 

 

유튜브 채널 <알고보니>에서는 “16기 영숙이 ‘판매를 진행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판매했던 샤넬 골지 니트와 샤넬 티셔츠, 샤넬 니트 등이 가품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16기 영숙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로퍼는 로로피아나 로퍼 가품이며, 달려있는 참의 모양도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현재 판매 중인 몽쾨르 하트 티셔츠는 막스마라 몽쾨르 자수 티셔츠와 동일해 보인다”라며 상표법 위반 혐의도 지적했다.

<알고보니>는 “16기 영숙이 메이크업 제품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속 샤넬 화장품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 온 사진이다”라며, 사진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연한 불법이다. 까는 정도가 아니라 상표법 위반으로 신고 대상이다”, “믹스 매치? 불법 매치 미스매치 아님?”, “법적으로도 문제 될 일인데 보낸 내가 다 수치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유튜브 채널 ‘알고보니’는 “영숙은 가품 판매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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