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임주연 기자]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27종의 특약으로 치매·간병을 위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먼저 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와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무)경도이상치매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 이상 치매 진단비 1000만원을, '(무)경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이상 치매 간병비를 매월 10만원씩 최대 10년간(최초 3년간 보증지급) 지급한다.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확정 이후 해당 중증치매로 인해 산정 특례 신규 등록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에도 진단비와 판정 이후 보장요건 충족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 지원비를 보장한다. 여기에 급여치매 약물 치료비와 검사비, 치매 입·통원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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