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김수빈이 소감을 전했다.
김수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희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면서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깊이 느꼈던 하루였다"면서 "이 감사한 마음을 평생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새기며 살겠다. 디사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윤박은 해당 게시물에 "사랑해 내 편"이라면서 신혼부부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각각 배우 곽동연과 가수 존박, 그룹 2AM이 맡았다.
윤박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사진=김수빈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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