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7년 열애 끝에 결별…이유는 “바쁘다 보니 소월해져”

백진희 윤현민 7년 열애 끝에 결별…이유는 “바쁘다 보니 소월해져”

이슈맥스 2023-09-04 10:24:19 신고

3줄요약

배우 백진희 윤현민 결별, 7년 열애 종지부

배우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4일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측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이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 각자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홀해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백진희 윤현민 결별 이유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고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백진희 윤현민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듬해 3월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약 7년 간 교제를 이어왔으나 결혼보다 결별을 선택하게 됐다.

백진희 나이는 33살, 윤현민 나이는 38살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보여왔다.

 

 

백진희 프로필

한편 배우 백진희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미씽나인’, ‘저글러스’, ‘식샤를 합시다3’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고 현재 KBS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에도 출연 중이다.

 

 

윤현민 프로필

배우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무정도시’,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 ‘터널’, ‘계룡선녀전’,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고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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