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언급했지만…윤현민·백진희, 7년만 결별 "좋은 동료로 남겠다" [종합]

결혼 언급했지만…윤현민·백진희, 7년만 결별 "좋은 동료로 남겠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3-09-04 09: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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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작품으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작품으로 인해 7년만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4일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윤현민과 백진희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이 맞물리며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또한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 속 소홀해지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 중 부부로 해피엔딩을 맞았고, 이듬해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윤현민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무조건 딸을 낳아야 한다. 무조건 딸"이라며 자녀 계획을 밝혔다.



김태균은 윤현민에게 결혼 계획이 있는지 물었고, 윤현민은 "연애한 지 오래 됐고"라며 결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작품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며 사랑을 싹 틔운 이들은, 결국 작품 활동이 맞물리며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 자녀 계획과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기에 이들의 결별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으며, 최근  ENA '보라! 데보라'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고정 출연 중이며, 차기작으로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앞두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고, 현재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2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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