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앓고 있어"...., 장동민 "개콘 시절, 후배들 앞에서 폭행 당해".. 개콘 폐지후 장동민 근황 공개

"희귀병 앓고 있어"...., 장동민 "개콘 시절, 후배들 앞에서 폭행 당해".. 개콘 폐지후 장동민 근황 공개

투데이플로우 2023-09-03 11:2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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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아 학당시절 장동민 / 출처 - KBS2 봉숭아 학당, 온라인 커뮤니티
봉수아 학당시절 장동민 / 출처 - KBS2 봉숭아 학당,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 시즌2'에서 '개그콘서트 선후배님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선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장동민과 임종혁, 이정인이 출연했다.

후배들 보는 앞에서 선배에게 폭행 당해...'장동민 집합하면 뭐하냐?'

B급 청문회 출연한 장동민, 임종혁, 이정인 / 사진=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 시즌2' 캡처
B급 청문회 출연한 장동민, 임종혁, 이정인 / 사진=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 시즌2' 캡처

B급 청문회 시즌2 MC 남호연은 "개콘 하면 군기 문화를 빼놓을 수 없다. 'KBS 군기'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영상 조회수가 상당히 높다. '개콘'의 집합 문화는 일주일에 3번, 녹화 후에는 늘 옥상에서 집합했다고 하던데"라며 방송 진행을 시작하였다.

이에 장동민은 "녹화 끝나고 그 당일에 다 같이 모여서 얘기하는데, 그 다음에 한 기수씩 빠진다. 맨 위 기수가 한 마디 하고 나가고, 그럼 밑에 기수가 한 마디 하고 나갔다. 맨 마지막 기수까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콘 봉숭아 학당 장동민 / 출처 - KBS2 봉숭아 학당
개콘 봉숭아 학당 장동민 / 출처 - KBS2 봉숭아 학당

특히 장동민은 군기 문화를 없애려고 했다가 후배들이 보는 앞에서 한 선배에게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내 윗 기수 선배들이 나가면 내가 얘기를 해야 할 차례였다. 선배들이 나가면 나는 '야 저것들이 얘기한 거 다 듣지마.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희들은 좋은 회의해서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 좋은 코너 만들어서 떠. 뜨면 선배야' 이런 얘기를 계속 했다"고 과거 개콘의 군기문화를 회상했다.

이어 "후배들 중에 선배랑 친한 후배가 있었다. 선배가 '장동민 집합하면 뭐하냐?'고 물으니까 걔는 내가 말한 얘기를 했다"며 "그 얘길 들은 선배가 '장동민 너 미쳤구나' 이렇게 됐고, 후배들 앞에서 날 때렸다"라며 고백했다.

유상무 "빌려준 돈 돌려달라", 장동민 유상무 폭행 사건

장동민에게 폭행당한 유상무 셀카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장동민에게 폭행당한 유상무 셀카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개그맨 유상무가 멍이 든 얼굴 사진을 공개해 이슈가 됐다. 유상무는 미투데이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민 형이랑 싸웠다. 빌려준 돈 달라는 게 죄인가?”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얼굴에 멍이든 채 코피까지 흐르는 모습의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한 쪽 눈에 멍이 들었으며 콧구멍에는 피가 묻은 휴지를 꽂고 있는 모습이다. 한눈에 보아도 누군가에 의해 구타를 당한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을 게재한 몇 시간 뒤 유상무는 “롤코(tvN ‘롤러코스터’) 촬영이 지금 끝나 다른 스케줄 가는 길! 짜증 한번 안 냈어요! 함께하는 동민 형 덕분에… 동민 형은 두 시간 더 찍어야 하니까! 계속 NG 나라!”란 글을 올려 촬영 분장이었음을 해명하여 누리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장동민, '희귀병 앓는 누나' 충격 고백…

장동민 프로필 사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장동민 프로필 사진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미의 ‘원픽 아들’ 장동민이 국밥집에 찾아온다. 장동민은 김수미의 국밥집을 찾아와 "자신을 위해 헌신한 누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동민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희귀병에 걸린 누나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누나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치며 “누나가 엄마였다. 엄마처럼 다 챙겨주고, 학생 때는 일해서 내 뒷바라지 다 해줬다. 100만원을 벌면 90만원을 나에게 썼다”고 고백한다.

이어 신경계통, 류머티즘 계열의 희귀병이라며 누나의 병명을 밝힌 장동민“내가 군대에 갔다 온 사이 갑자기 병세가 악화됐다. 처음에는 병명을 알 수가 없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온갖 병원을 다 다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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