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SG골프 더 매치 2023 챔피언십’ 5차 대회 4강 1경기에서 대구팀(이주연 프로, 박현식)이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31일 밤 SBS골프에서 방영한 5차 대회 4강 1경기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SG아름다운 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권복성)에서 지난 8월 개최됐으며 대구팀과 여주팀(신지윤 프로, 성시관)이 격돌했다.
무더위 속 진행된 5차 대회는 9홀의 팽팽한 승부 끝에 서울팀이 승리하였다. ‘SG골프 더 매치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한 이주연 프로가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 날카롭고 매서운 플레이를 펼쳤다. 이를 상대하는 여주팀이 정교한 플레이를 펼치며 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9홀 접전 끝에 대구팀이 결승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무더위도 승리를 향한 참가자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수준급 라운드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멋진 장면을 선사한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어느덧 마지막 대회인 6차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한 시즌 동안 ‘SG골프 더 매치 2023 챔피언십’에 참여하고 열띤 응원으로 방송을 시청해 준 많은 골퍼에게 감사드린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최고의 호흡과 실력을 자랑하는 대회 ‘SG골프 더 매치 2023 챔피언십’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G골프 더 매치 2023 챔피언십’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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