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안 봤으면 하는 장면이 있어" 닉쿤, '홍김동전'에서 영화 활동 소개

"엄마가 안 봤으면 하는 장면이 있어" 닉쿤, '홍김동전'에서 영화 활동 소개

나남뉴스 2023-09-01 07:5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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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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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닉쿤이 최근 KBS2 '홍김동전'에서 자신의 할리우드 데뷔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PM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방송에 완전체로 출연, '홍김동전' 캐스트와 친근하게 대화했다.

닉쿤은 "현재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며, 할리우드 영화도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다른 2PM 멤버들은 이 작품이 "센슈얼하고 깊은 러브 스토리이며, 상당히 파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TV 개그우먼 김숙은 이에 반응하여 "꼭 볼 것이다. 탈의 씬이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2PM 멤버들은 "그렇게 단순한 수준의 영화가 아니다"라고 응답, 영화의 센세이션을 강조했다.

닉쿤은 "후반부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에 갔을 때, 첫 장면에서 등장하는데, 이 영화는 엄마가 보지 않았으면 하는 작품이었다"라며 자신도 영화의 과감한 내용을 인정했다.

닉쿤은 이날 방송에서 '홍김동전' 캐스트가 자신의 집을 방문하고 싶다며 부탁할 때, 11월에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진경은 그때 기린 복장으로 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닉쿤이 참여한 영화 '더 모델라이저'는 지난 7월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개되었다. 

이 로맨틱 코미디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연출하고, 홍콩의 젊은 사업가 숀(바이런 만 분)이 브라질 모델 카밀라(라이사 브라티리에리 분)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닉쿤은 영화에서 숀의 친구 버키 역을 맡았고, 그의 선정적인 연기가 블랙핑크 제니의 이전 논란을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택연, 닉쿤 남다른 재력 폭로 “태국 집 궁전→호랑이 산다”

사진=홍김동전
사진=홍김동전

2PM의 닉쿤이 최근 '태국 왕자'라는 루머를 명확히 부인했다.

8월 31일에 방송된 KBS 2TV의 '홍김동전' 프로그램에는 2PM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등장, 열띤 '짐승돌 대 짐승들'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캐스트 멤버들로부터 '태국 왕자' 루머에 대한 진실을 물어보자 "그것은 그저 별명일 뿐"이라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홍진경은 "정말 부유하다고 들었다"고 소문을 다시 거론했고, 택연은 "태국에 있는 닉쿤의 집은 사실 궁전 같다. 호랑이까지 키우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이 "태국의 당신의 집에 한 번 가볼 수 있을까?"라고 물었을 때, 닉쿤은 즐거운 마음으로 수락했다. 이에 찬성은 "주의해, 여기 제작진이 바로 실행해버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9월에도 갈 수 있겠다"라고 이어갔고, 닉쿤은 "11월이 좋을 것 같다"라고 응답했다. 이에 김숙과 홍진경이 악수를 나누며, 태국 집 방문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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