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에 대한 선넘은 악플러들에게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가 칼을 빼들었다.
신세경의 소속사 EDAM(이후 이담)엔터테인먼트측은 31일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담 측은 "당사 소속 배우 신세경을 향한 허위 사실 기재 및 악의적 비방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가족 모욕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하여 지속되고 있다" 며 "당사는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법무법인 신원을 법률 대리인으로 지정하여 형사 고소를 진행중이며 현재 법률 대리인을 통한 형사 고소 진행 상황을 전달 받아 알려드린다" 며 그간의 진행상황에 대해 알렸다.
이담은 "2021년 10월 27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 불상자 43명을 배우에 대한 모욕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올해 2월23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외 1명을 추가로 모욕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고소인 진술까지 마쳤으나 피 고소인들에 대한 신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최초 고소장 접수 이후 피고소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어려워 수사가 교착 상태에 놓인 경우에도 추후 피 고소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어려워 수사가 교착 상태에 놓인 경우에도 추후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되어 확인 절차를 걸친후 수사가 재개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당사는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바 점점 그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으며 법의 엄정한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강력히 경고했다.
또한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피고소인들에 대한 신상이 추가로 확인되면 즉시 수사기관에 선처없는 수사를 촉구하겠다"며 합의는 없을것이라 밝혔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이외에도 소속 연예인인 아이유에게 단 악플러에 대해서도 고소를 접수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악플 신고를 받고있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