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넷플릭스]원피스 실사화·시청자 결정에 따라서·블루존의 장수 비밀

[주간 넷플릭스]원피스 실사화·시청자 결정에 따라서·블루존의 장수 비밀

뉴스컬처 2023-08-31 15:3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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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넷플릭스가 이번주 추천작을 공개했다.

▲원피스 (ONE PIECE)

'원피스'. 사진=넷플릭스
'원피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는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소년 몽키 D. 루피가 전설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해적왕이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혈혈단신 쪽배를 끌고 바다로 나선 루피는 제멋대로지만 저마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조로, 나미, 우솝, 상디와 ‘밀짚모자 해적단’을 결성해 광활한 바다를 누비며 우정을 쌓고 원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임퍼펙트',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로 알려진 배우 이냐키 고도이가 루피 역을 맡았고, 조로 역에 맛켄유, 나미 역에 에밀리 러드, 우솝 역에 제이컵 로메로, 상디 역에 태즈 스카일러가 출연한다. 원작 원피스로 일본 만화 사상 최고의 판매 부수를 기록한 오다 에이이치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상상을 뛰어넘는 연출과 생생한 영상미로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랑, 최선일까? (Choose Love)

'이 사랑, 최선일까?'. 사진=넷플릭스
'이 사랑, 최선일까?'. 사진=넷플릭스

'이 사랑, 최선일까?'는 모든 걸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캐미가 인생의 여러 선택과 세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로, 시청자가 직접 캐미의 운명을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리코딩 엔지니어라는 꿈도 이뤘고 멋진 남자친구 폴도 곁에 있지만 허전함을 느끼는 캐미 앞에 어린 시절 놓쳤던 첫사랑 잭과 섹시한 영국 록스타 렉스가 나타난다. 다정한 폴이 사랑스럽지만 온종일 잭 생각만 나고 렉스에게도 끌리는 캐미, 그녀는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100세까지 살기: 블루존의 비밀 (Live to 100: Secrets of the Blue Zones)

다큐멘터리 '100세까지 살기: 블루존의 비밀'. 사진=넷플릭스
다큐멘터리 '100세까지 살기: 블루존의 비밀'.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100세까지 살기: 블루존의 비밀'은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블루존’을 살펴보며 장수를 누리는 사람들의 건강한 습관과 문화적 지혜를 알아보는 여정을 담고 있다. 오랜 시간 장수에 대해 탐구하며 여행해 온 탐험가이자 원작 베스트셀러 도서의 작가인 댄 뷰트너는 건강한 삶의 답을 실험실이 아닌 일본 오키나와, 이탈리아 사르데냐 그리스 이카리아, 코스타리카 니코야,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에서 발견한 세계 5대 블루존을 돌아다니며 찾는다.

▲인빅터스 게임: 꺾이지 않는 심장 (Heart of Invictus)

다큐멘터리 '인빅터스 게임: 꺾이지 않는 심장'. 사진=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인빅터스 게임: 꺾이지 않는 심장'. 사진=넷플릭스

'인빅터스 게임: 꺾이지 않는 심장'은 2022년 국제 스포츠 대회 인빅터스 게임에 출전한 여섯 선수의 기록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영국 해리 왕자가 창설한 인빅터스 게임은 스포츠를 통해 상이군인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조국을 빛내고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 삶의 존재 이유였던 여섯 명의 전직 군인들이 부상과 아픔을 딛고 다시 도약하는 과정, 그 속에서 그들의 투지와 강인함이 발휘되는 현장을 생생하게 따라간다.

▲하루 반의 시간 (A Day and a Half)

'하루 반의 시간'. 사진=넷플릭스
'하루 반의 시간'. 사진=넷플릭스

'하루 반의 시간'은 딸을 만나지 못하게 돼 절망에 빠진 남자 아르탄이 딸을 만나기 위해 헤어진 아내 루이즈가 일하는 의료 센터에 난입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아르탄은 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에 루이즈를 찾아가 인질극을 벌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는 경찰 루카스가 출동하고, 친정에 딸을 맡겼다는 루이즈와 아르탄 그리고 루카스, 세 사람은 함께 차에 올라 숨막히는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 '미결처리반 Q' 시리즈와 '사랑의 시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파레스 파레스가 연출과 각본, 경찰관 루카스 역을 맡고 알렉세이 만벨로프가 아르탄으로, 알마 푀이스티가 루이즈로 호흡을 맞췄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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