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빌런 등극할까…” 나는솔로 16기 영숙 이혼사유 사연 관심 쏟아지는 이유(+탈북)

나는솔로 돌싱특집 영숙의 실제 성격이 드러났다. 이날 16기 영숙은 광수, 옥순, 상철 등 여러 출연자와 갈등을 빚었다.

먼저 이날 영숙은 옥순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광수와 대화를 이어갔다.

 

 

광수는 옥순이 영수에게 마음이 있을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가지라는 영숙 말에 흔들렸다.

이후 옥순을 오해하며 “나는 옥순 님도 위험한 게 나한테 확신을 줘 놓고서 바꿨잖아.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되지”라고 비난했다.

그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상담을 잘못 맡겼다. 지금 영숙 씨는 ‘뇌피셜’로 도움을 주겠다고 하지만 광수는 더 복잡해지고 더 흔들린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광수는 “나는 이번 생은 글렀네”라며 자책했고, 영숙은 “그거 하나로? 그런 거 하나로 이번 생이 글렀냐. 좀 포시랍다”라고 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포시랍다’의 뜻을 들은 광수는 “그렇지. 영숙 님에 비하면 나는 산전수전이 아니지. 그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거지. ‘근데 네가 그거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냐’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영숙 역시 “아니요 그런 게 아닌데. 제가 살아온 산전수전을 그렇게”라며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도착한 식당에는 상철과 정숙이 있었고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두 사람은 조용히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 사이 16기 영숙은 상철에게 섭섭함을 드러내며 “너무하다는 생각 안 드냐. 상철 님 제가 그렇게 좋다고 하면서 ‘맛있게 밥 먹고 와요’ 이 한마디 해줄 수 있지 않나?”라고 광수에게 물었다.

 

 

이어 영숙은 차 안에서 있었던 광수가 말했던 ‘산전수전’ 발언을 꺼내며 “저 진짜 좀 그랬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겠다. 얼마나 우스울까요?”라고 착각하기 시작했다.

분위기는 한순간에 차가워졌고 결국 영숙은 눈물을 보이며 “남의 상처 그렇게 쉽게 꺼내며서 산전수전 다 겪었다 그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다”라고 가스라이팅을 시작했다.

광수는 분위기를 전환하려 애쓰며 노력했지만 또 영숙의 트라우마를 건드렸고, 결국 영숙은 참지 못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후 영숙은 광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홀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16기 영숙 이혼사유

숙소에 돌아온 영숙은 한참 눈물을 흘리다 상철과 대화하면서 마음이 풀려가는 듯 했다. 그리고 영숙은 광수와의 일을 정숙에게 이야기했다.

이후 영숙과 광수의 ’택시 사건‘은 여자 출연자들 귀에 들어갔고, 공용 거실에서 순자는 영숙에게 그 상황을 물었다. 이에 영숙은 화를 내며 “누구한테 이야기 들었냐. 옥순이 그랬나”라고 소리쳤다.

 

 

순자는 깜짝 놀라서 당황했고 이 사실을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이야기했다. 옥순과 정숙은 바로 영숙을 찾아가 오해를 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옥순과 영숙의 오해의 감정은 깊어져 언쟁으로 이어졌다.

옆에 있던 상철도 사과를 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숙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영숙은 “언니가 이야기했다고 들어서 그렇게 말했던 거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으나 그 태도는 매우 불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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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한번 자리를 박차고 여자 숙소로 돌아온 영숙의 이번 타깃은 상철이었다. 상철은 영숙을 위로해 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영숙의 성격을 도저히 감당해 내지 못했다.

방송 이후 16기 영숙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16기 영숙은 탈북 가짜뉴스 나온 바 있다.

16기 영숙 탈북설은 물을 두려워하는 것을 본 한 누리꾼이 “두만강 트라우마 아니냐”라고 말하면서 불거졌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로 16기 영숙 고향은 대구로 알려져 있다.

16기 영숙 이혼사유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만난 지 한 달 만에 아기가 생겨 미혼모 시설을 알아보다 결혼했고 결혼생활은 2년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현재 나는솔로 16기 영숙은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