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옥순을 오해했다.
영숙은 상철에게 "옥순 보기 싫다"고 말했고 정숙이 전달한 사실을 옥순이 전달했다고 오해하고 말았다.
이 얘기를 들은 옥순은 "나한테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왜 나라고 얘기해"라며 억울해했다.
정숙은 "내가 그랬어 미안해"라며 영숙을 껴안았고 옥순은 "나한테 말도 안했잖아"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를 들은 상철은 "술도 좀 됐고"라며 영숙을 보호해줬다.
영숙은 "광수에게 좀 화가나서 그랬다"며 생일 축하를 위해 방을 나섰다.
이후 거실에서 영숙을 만난 정숙은 다시 한 번 사과했고 이를 보던 옥순은 "나한테 사과를 해야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영숙은 "오해해서 미안합니다"라며 비아냥거렸다. 이를 들은 옥순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된 사과 요구에 자리를 박차고 나선 영숙은 따라온 상철에게 "왜 나한테 사과를 하라고 하냐. 내가 뭘 잘못했냐"고 화를 냈다.
침실에 들어온 영숙은 계속해서 상철에서 화를 냈고 상철은 "언니고 나이 많은 사람한테 사과하는 게 뭐가 그렇게 잘못됐냐"며 그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직업 인스타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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