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놔요”…나는 솔로 16기 영숙, 옥순·광수와 파국 싸움 이유는?

“가방 놔요”…나는 솔로 16기 영숙, 옥순·광수와 파국 싸움 이유는?

이슈맥스 2023-08-30 14:3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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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서 영숙과 광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파국을 예감케 했다. 영숙은 눈물을 흘렸고 광수는 할 말을 잃은 채 굳은 표정으로 바라만 봤다.

이어 광수는 데이트 자리를 박차고 나가 홀로 숙소로 돌아가려는 영숙에게 “같이 안 가도 되니까 잠깐만 좀”이라며 붙잡았다. 그러나 영숙은 “가방 놔요”라며 차갑게 답했다.

 

 

솔로 나라로 돌아온 16기 영숙은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숙과 옥순의 갈등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큰 문제가 발생했음을 짐작게 했다.

16기 영숙과 러브라인이 형성됐던 상철도 같은 횟집에 있었으나 이를 목격하고 “싸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굳이 아는 척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광수님과의 시간이니까”라며 자리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MC 데프콘은 “충동의 밤, 격정의 밤, 분노의 밤이다. 데이트 중에 떠나버리다니 역대급”이라고 놀라워했고 일부 시청자들은 “성깔 보인다”, “이혼한 이유를 알겠다”라며 16기 영숙 인스타에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방송에서 영숙과 광수는 랜덤 데이트 파트너가 됐다. 이후 광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서로에게 쓰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영숙은 “최종 선택을 옥순 님이랑 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나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고 (옥순님이) 다른 사람과 함께 무언가를 하고 있으니까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라며 슈퍼 데이트권은 옥순에게 쓰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말에 크게 혼란을 느낀 광수는 옥순을 찾아가 솔직한 마음을 물었다. 그러자 옥순은 “지금까지는 광수님이에요”라고 말했고 광수는 다시 영숙을 찾아가 “저에 대한 마음은 오늘까지래요”라고 전달했다.

그러자 영숙은 옥순이 이전부터 호감을 갖고 있던 영수와 잘 되어간다고 추측해 광수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횟집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겼으나 갑자기 싸움이 벌어져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숙 광수 싸움 이유에 대해서는 영자에게 했던 것처럼 외모 비하 말실수 때문이라고 추측했고 옥순과 영숙 싸움 이유는 ‘경각심’이라는 옥순 이야기를 뒤에서 떠벌린 것 때문이라는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영숙 나이는 34살이며, 발레 전공자다. 대구 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출신으로 교제 1개월 만에 아이가 생겼다. 이후 아이에게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어 결혼을 선택했으나 끝내 이혼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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