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7개월 만 컴백… 청량·상큼 매력 보여줄 것"

시그니처 "7개월 만 컴백… 청량·상큼 매력 보여줄 것"

이데일리 2023-08-29 16:2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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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사진=J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 보여드릴게요.”

그룹 시그니처가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안녕, 인사해’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매력을 이같이 밝혔다.

시그니처는 29일 진행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설레면서도 긴장된다”며 “전작에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시그니처는 이번 앨범에 ‘시그니처’ 그 자체를 담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그니처는 “우리와 어울리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작곡가분들과 상의를 많이 했다”며 “우리 의견이 많이 들어갔고, 의상에도 우리 의견이 반영된 의상이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그니처(채솔·지원·셀린·클로이·세미·도희)는 29일 오후 6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를 발매한다.

‘그해 여름의 우리’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혼란스럽지만 숨차게 달리고 있는 청춘의 한복판에 놓여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앨범이다. 아주 사소한 사랑의 이야기부터, 마음 가는 대로의 이별, 그리고 내밀한 자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소녀들의 작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는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 프로듀서가 작곡에 참여한 팝 넘버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밴드 악기들의 조화로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며, 소녀들의 아주 사소한 사랑의 시작, 아주 부드럽고 서서히 스며가는 설레는 마음을 청량하고 귀여운 가사로 표현했다. 시그니처 멤버들의 보컬 배리에이션을 듣는 재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어젯밤 이야기’(Mess With My Mind), ‘쏘리 쏘 쏘리’, ‘리틀 미’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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