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28일 농작업안전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생명) |
후원물품은 안전장갑, 안전장화, 방진마스크, 안전조끼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과 간담회를 통해 경남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경남지역 농업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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