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결혼설 해명… “썸만 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다”

'AOA' 초아, 결혼설 해명… “썸만 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다”

한스경제 2023-08-29 09:3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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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영상 갈무리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 탈퇴설과 결혼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초아, 팀에서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 할 사정 많은 그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초아는 AOA 탈퇴부터 결혼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진행자 탁재훈은 초아에게 “AOA가 정확히 몇 명이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초아는 “팀 멤버가 7명이었다가 한 명씩 떠났다. 내가 제일 먼저 떠났는데 난 동생들을 응원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 명씩 떠나고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 하고 있냐”는 탁재훈의 물음에 초아는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탁재훈은 초아에게 “AOA에서 제일 잘된 분이 누구냐”고 질문은 던졌다. 이에 초아는 “아무래도 설현”이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다시 “제일 딱한 분은 누구냐”고 물었고 초아는 “오늘 제가 제일 딱하다”며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은데 제가 입 한번 잘못 놀려서 오래 쉴 수 있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2017년 7월 탈퇴 당시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초아는 “(탈퇴 당시) 사람들이 ‘왜 저렇게 잘 되고 있는데 (AOA를) 탈퇴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열애설이 나니까 ‘이제 결혼했구나’라고 생각한 거다”라고 밝혔다.

누구와 교제했냐는 질문에 초아는 “사귀진 않았다. 썸만 탄 거다”라고 설명했다.

초아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심쿵해”, “사뿐사뿐”, “단발머리”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7년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 초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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