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아들 학폭 논란 중립적인 의견 놓아야하나..."일방적인 괴롭힘?"

신애라 아들 학폭 논란 중립적인 의견 놓아야하나..."일방적인 괴롭힘?"

투데이플로우 2023-08-26 16:4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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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아들이 학창시절 겪은 학교폭력 사례를 언급하며 깊은 감정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 캡처

지난 25일 공개된 영상 속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배우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과 신애라는 한우 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오은영을 즐겁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애라는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들이 겪었던 안타까운 학대 사건을 회상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주제와 연결해 “신애입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큰 아들과 신애라의 양녀 두 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1998년 큰 아들을 입양한 데 이어, 이후 2005년 태어난 딸 예은, 2008년 태어난 예진을 입양하며 가족을 확장했다. .

특히 신애라가 자신의 아들이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어린 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출신이라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단에서 가슴을 걷어차는 일, 돈을 갈취하는 일, 심지어 양말과 속옷을 변기에 버리는 일까지 알게 됐다”며 “이런 일들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깊은 후회를 합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 캡처

더욱이 신애라는 공개 입양한 두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감동적인 순간, 오은영은 "자매 같다. 같이 살아도 닮는다"고 생각하며 딸들의 닮은 점을 지적했다. 신애라 씨는 "물론이죠. 저처럼 입양됐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며 훈훈함과 동감을 표했다. 그녀는 딸들을 바라보며 “이들을 보니 출산할 필요가 거의 없었다는 걸 실감한다”며 “정말 최고의 선물이다”고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너무 예쁘다"…차인표·신애라 입양한 첫째딸 어떻길래

출처-신애라 SNS
출처-신애라 SNS

배우 신애라가 이제 18살이 된 큰 딸과의 끈끈한 인연을 통해 일상의 리듬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21일 신애라의 SNS에는 "사춘기의 여정 속에서 소중한 친구로 변신한 큰딸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순간들.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신애라는 "어머니는 딸 앞에서 위로를 받고, 딸도 어머니 품에서 위로를 구한다"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진심 어린 말로 전했다. 당신은 내 인생에서 어머니에 대한 딸의 본질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남편과 막내의 존재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우리의 유쾌한 유대감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오늘은 내 마음 속에 감사한 마음으로 간직한 소중한 날”이라고 특별한 날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그루는 "와, 많이 컸구나! 정말 멋져요"라고 감탄했고, 장영란은 "언니 행복이 팡팡 터지네요"라고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신애라 SNS
출처-신애라 SNS

가족 여행의 더 넓은 맥락에서 신애라의 이야기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그들은 함께 1남 2녀로 구성된 가족의 축복을 받았다. 부모로서의 궤적은 1998년 첫째 아들의 탄생, 이어 2005년과 2008년 두 딸의 소중한 입양으로 이어집니다. 연예계 집단 기억 속에 그들을 안착시킨 신애라와 차인표는 눈부시게 빛납니다. 1990년대 스타들. 이들의 공유된 여정은 MBC TV '사랑을 품에 안다'(1994)의 화면상 공동 작업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 연결은 그들의 지속적인 실제 파트너십으로 우아하게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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