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확 달라진 비주얼 화제...S라인 몸매 역시 그대로

클라라, 확 달라진 비주얼 화제...S라인 몸매 역시 그대로

나남뉴스 2023-08-25 17:5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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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24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행사장에 방문한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몸매를 강조한 밀착 레드 드레스를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으며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라라는 이전과는 다소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더 예뻐졌어요", "클라라 아닌줄", "클라라 언제 한국오나요", "몸매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활동지를 옮긴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는 각종 구설수로 인해 2015년부터 중국으로 주 활동 무대를 이동했다.

첫 중국 영화 진출작 '사도행자:특별수사대'가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등 흥행하고 연이어 주연으로 나선 '정성'또한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중국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단숨에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됐다.

비록 파격적인 노출과 섹시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이후 클라라는 변호사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중국 내 배우로서의 입지또한 넓혀갔다. 특히 올해 참여한 '유랑지구2'는 총 수익 46억5448만위안(한화 약 7916억원)의 흥행을 기록, 역대 중국 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당당히 '대륙 여신'으로 자리 잡은 클라라는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유랑지구2' 시사회에 깜짝 등장하며 '금의환향'해 눈길을 끌었다.

 

기회의 땅 중국? 제시카에 이어 엠버까지 줄줄이 재데뷔

이미지 출처 = 제시카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제시카 인스타그램

한편 클라라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기회를 얻었다. 그들에겐 중국이 '기회의 땅'이 되어준 것이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는 최근 중국 망고TV 걸그룹 재데뷔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 ‘승풍 202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중국 재데뷔를 이뤘다. 2위를 차지한 엠버는 데뷔조 11인에 이름을 올렸고, ‘스포트라이트 인물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유명 여성 MC, 가수, 배우 등이 참가해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승부를 거쳐 최종적으로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10~20대 젊은층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과 달리,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았다.

엠버는 “지난 4개월이 내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스스로 도전하고 싶어서 출연했으나 무섭고 두려웠던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이 방송을 통해 자신감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사랑과 지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엠버는 “출연자들은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커다란 영감을 줬다. 우리가 연습하느라 밤새웠던 수많은 날들을 잊지 못할 것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내 팬들과 프로그램을 응원해 준 분들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엠버에 앞서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또한 같은 프로그램 시리즈로 재데뷔를 이뤘다.  제시카는 엠버가 출연한 네 번째 시즌에 앞선 세 번째 시즌에 출연하여 역시 2위를 차지, 재데뷔 기회를 따냈다.  

제시카의 데뷔는 또 다른 이슈와 맞물려 화제가 됐다. 제시카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이 같은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것. 질리안 청은 5위에 이름을 올렸고, 2위의 제시카와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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