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한다.
지난 2021년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니제이. 이제는 가수 노래에 맞춰 춤추는 댄서가 아닌 댄서를 위한 퍼포먼스 음원 'FTF'(Face To Face)을 발매해 댄서 중심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허니제이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지만 그의 목표는 1등이 아니다. "100% 쏟아내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라는 허니제이는 패배 후 절망하는 후배들에게 전한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라는 어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앵커가 출산 전후 달라진 점을 묻자 그는 "평소 30개 정도 하던 윗몸 일으키기를 단 하나도 하지 못했다"라고 고백하며, 4개월 만에 무대에 다시 섰을 땐 "오랜만에 고향에 간 느낌"이었다며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이어 임신 중 걸그룹 아이브의 '키치' 후렴구 안무 일부를 만들었다는 허니제이의 사연과 당시 '만삭 태교' 영상도 공개된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