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 14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근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했다.
정 행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문덕영 AJ 부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와 함께 지난 4월 시작한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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