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자회사 컴투스로카가 자사 VR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를 ‘PICO’와 ‘메타’에 이어 전 방향 트레드밀 기기인 ‘옴니 원(Omni One)’을 통해 선보인다.컴투스로카는 24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게임스컴 2023’에서 미국 소재 VR 전 방향 트레드밀 업체인 버츄익스(Virtuix)와 ‘다크스워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한국공동관을 통해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한 컴투스로카는 이번 계약을 맺은 버츄익스와 ‘다크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