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모빌리티 인터랙티브 솔루션 전문기업인 애니랙티브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스마트쉼터(버스정류장)’에 미디어 큐레이션(큐레이터 : 애니랙티브 강하람)을 진행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구 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다. 이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행사가 진행되며, 밤 9시부터 5분 동안 소등하기, 오후 2~3시 동안 에어컨 끄기 등의 캠페인을 독려한다고 한다.
애니랙티브는 지난 6월부터 성동구 내 모빌리티 인프라인 ‘스마트쉼터’에 신개념 디스플레이 구축 실증을 진행한 바 있다. 그 중 낮에는 개방성을 유지하고, 밤에는 디스플레이로 변해 에너지 효율이 좋은 ‘AR빔’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정보와 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한다.
한편, 애니랙티브는 디스플레이와 인터랙션 기술을 모빌리티에 통합∙적용하여 미디어 생활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다년간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최근 AI 솔루션 관련 구글 ‘클라우드 아카데미’에 선정된 바 있으며, PBV 인텔리전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디지널 파트너사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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