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진, ‘8월의 석진’으로 찾아온 팬사랑꾼...“여름의 마지막도 나와 함께♥”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 전 준비한 'n월의 석진'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Aug 2023 "여름의 마지막도 석지니와 함께♥ 아미 여러분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진이 춤추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진은 본인이 만든 캐릭터인 ‘우떠’ 굿즈 운동복을 입고 보라색 하트 모양 선글라스를 쓴 채 비눗방울 요술봉을 들고 리듬을 타며 살랑살랑 춤을 추는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평소 도자기 피부와 조각 같은 얼굴로 ‘미의 남신’으로 통하는 진은 민낯에도 변함없는 잘생김과 넓은 직각 어깨를 자랑했다. 영상 도중 진은 선글라스를 살짝 내리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자료=아마존 공식 홈페이지)

이날 아마존 재팬에서는 진이 사용한 핑크 요술봉이 진의 사진 공개 1시간도 안 돼 품절됐다. 아마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재고 한 개를 남기고 모두 품절, 인도네시아 샵에서는 모든 색상의 요술봉이 품절됐다.

또한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서 사용된 해시태그인 ‘아미사랑꾼’, ‘비눗방울재밌진’, ‘생얼미남석지니’ 등이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전 세계 팬들은 '8월의 석진'이 선사한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