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팬들에게 화끈한 '신용카드' 역조공 "내역 보고 놀란 적 없다"

현아, 팬들에게 화끈한 '신용카드' 역조공 "내역 보고 놀란 적 없다"

메타코리아 2023-08-23 22:00:00 신고

3줄요약

가수 현아의 팬들을 향한 화끈한 역조공이 화제다.

2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쏘미는 핫 베이비고 현아는 핫 걸! 쏘 핫! 최애 빨간 언니랑 맛있는 거 먹어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전소미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현아와 전소미는 상대방이 던진 질문에 'YES'라고 대답해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대답을 하지 못하면 제작진이 준비한 매운 맛 음식을 먹어야했다.

게임 중 전소미는 현아에게 "언니가 팬들에게 역조공을 잘 하던데, 솔직히 팬들에게 밥 먹으라고 카드 준 다음에 (금액에) 깜짝 놀랐던 적 있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현아는 단호하게 "없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벌칙으로 매운맛 음식을 먹어야하는 현아는 "이 나쁜 놈아"라며 전소미를 향한 원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현아는 팬들을 위해 신용카드뿐 아니라 고가의 화장품, 패딩, 커피 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등 남다른 스케일의 '역조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현아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내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사랑을 더 느낀다"라며 역조공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역조공한 것 중에 가장 돈을 많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라는 질문에는 "잘 기억이 안 난다. 돈 계산을 안 한다. 왜냐하면 잘 벌 때 해줄 수 있는 거지 언제까지 계속 내가 잘 벌수는 없지 않나. 돈 계산 안 할 수 있을 때 팬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대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유튜브 '테오',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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