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다정한 투샷 남성은 누구? 재혼 성공한 송중기 뒤따라 재혼?!?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있.
송혜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with an old friend(오랜 친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사진속 송혜교와 한 남성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한 채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송혜고는 해외 유명 헤어 아티스트이기도 한 절친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송혜교는 웹드라마 '더 글로리'의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지난 4월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엔 광복절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친 송혜교. 그녀의 '애국 행보'는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12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4곳에 기증해 왔다고도 보도된 바 있다.
광복절 뿐만 아닌 삼일절, 한글날 등, 역사적인 기념일 마다 유의미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서경덕, 하와이 내 독립운동 안내서 1만 부 기증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했습니다.
서 교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하와이주립대 한국학센터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방문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안내서는 하와이에서 진행됐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설명과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한인합성협회 회관 터, 오아후 공동묘지 등 독립운동 유적지들을 소개한다.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은 해외에 방치된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부애 과시하던 송중기·송혜교 돌연 이혼…'잘잘못'
2019년 6월 27일. 배우 송중기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아내 송혜교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한 사실이 큰 이슈가되고 있다다.
송중기는 이날 이혼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송중기, 송혜교는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는 입장이다.
송중기 측이 이혼 절차 진행 사실을 알린 건 27일 오전 9시로, 전날인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때다.
한 달 전까지 애정 과시했는데…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그해 10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공식석상에서 꾸준히 부부애를 과시했었다.
송중기는 2018년 8월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과 함께) 연애가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자기 여자를 끝까지 변함없이 아름답게 사랑하는 것"이라며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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