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동안 XX행위..." 카페에서 혼자 일하는 여사장 몰래 훔쳐보며 '그 짓' CCTV 고스란히...

"4시간 동안 XX행위..." 카페에서 혼자 일하는 여사장 몰래 훔쳐보며 '그 짓' CCTV 고스란히...

모두서치 2023-08-22 19:43:24 신고

3줄요약
"4시간 동안 XX행위..." 카페에서 혼자 일하는 여사장 몰래 훔쳐보며 '그 짓' CCTV 고스란히... [ 아프니카 사장이다 갈무리 ]

 

여성 사장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남성 손님이 4시간 동안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자주오던 단골 손님...

지인에게 CCTV 캡처 사진 보내주자 "언니 저 손님 손은 왜 저래..."

"4시간 동안 XX행위..." 카페에서 혼자 일하는 여사장 몰래 훔쳐보며 '그 짓' CCTV 고스란히... [ 아프니카 사장이다 갈무리 ]

 

7년차 카페 운영자 A씨는 자신의 카페에서 충격적인 일을 경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코로나 전부터 가끔 오던 남성 손님이 코로나 잠잠해진 이후 다시 자주 오게 되었다"며 그의 행동을 설명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 남성은 4시간 동안 카페에 머물렀는데, 이날 그는 따뜻한 카페라떼, 맥주 세병, 밀크티 한잔을 주문했다.

A씨는 "손님이 항상 앉는 자리는 벽하고 기계 사이로 제가 보이는 자리였다.

CCTV를 확인하니 그가 플립 휴대전화를 테이블에 놓고 자꾸 저를 쳐다보는 모습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동생에게 CCTV 화면을 보내자 "저 사람 손이 왜 저래?"라는 반응을 받았다.

다시 확인해본 A씨는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을 확인했다.

동네 단골 여성 손님 불렀더니...

A씨는 사건 후 두려워져 "너무 무서워 동네 단골 여성 손님에게 변태가 왔으니 와달라 요청했고 여성 손님이 가게로 와 자리에 앉자 남성은 비가 엄청 많이 오던 날인데도 우산을 놓고 휙 나가버렸다"고 전했다.

A씨는 이 사건에 대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CCTV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라 '참고인'으로만 분류되었다고 전했다.

A씨는 "카페 일이 너무 재밌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하기 싫어지고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 남성이 다시 올까 봐 두려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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