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6000만→4억 돼"… 김경진, 아내 전수민에 결혼 전 '이것' 통 크게 선물한 숨겨진 재력

"1억6000만→4억 돼"… 김경진, 아내 전수민에 결혼 전 '이것' 통 크게 선물한 숨겨진 재력

DBC뉴스 2023-08-22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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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쩐생연분'
E채널 '쩐생연분'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 아내 전수민이 결혼 4년 만에 처음으로 통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1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되는 E채널 '쩐생연분' 에서는 17년 차 개그맨 김경진과 그의 아내 모델 전수민이 출연해 4년 만에 부부의 자산을 공개, 2세 계획을 공개한다.

결혼 4년 동안 개인의 자산은 각자 알아서 관리하고 있었다는 부부. 서로의 소비 패턴(유형)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오해만 쌓여가고 있던 부부는 2세 출산 계획과 함께 5년 안에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 가기 위해 쩐궁합 상담쇼 '쩐생연분'을 찾아왔다.

정확한 전문가의 상담을 위해 부부의 자산을 살펴보던 김구라는 "의외로 두 사람에게 부동산 자산이 많다, 현재 살고 있는 김포 아파트와 이태원 빌라가 있다, 아내분도 개인 이태원 빌라를 갖고 계신다"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이에 김경진의 아내 전수민은 "사실 결혼 한 달 전 남편이 '부동산에 가자'더니 제 이름으로 부동산 선물을 해줬다"라며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는데. 김경진은 "아내에게 가지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봤는데 집이라고 하더라,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 결심하게 됐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뽐낸다.

또 "당시에 1억6000만 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4억 원까지 올랐더라"면서 부동산 고수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한다.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나이대에 비해 많지만 대출 금리가 높아져 월 고정 지출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 전문가들은 이 부분에 우려를 표한다.

아직 2세가 생기진 않았지만, 태어날 미래의 아이 교육을 위해 목동 아파트 입성을 꿈꾸는 김경진-전수민 부부, 과연 부부는 5년 안에 15억 원을 모아 목동에 집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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