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강동원 "가짜 퇴마사 반사기꾼 役, 무당 영상 보며 연구"

'천박사' 강동원 "가짜 퇴마사 반사기꾼 役, 무당 영상 보며 연구"

조이뉴스24 2023-08-22 11:22:37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천박사'를 위해 노력한 점을 전했다.

강동원은 22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제작보고회에서 "요즘 시대에 맞는 신선한 시나리오라 생각했다"라며 "그간 퇴마를 호러로 풀어왔는데, 이 작품은 되게 경쾌하고 현대적이고 액션도 많아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번엔 반 사기꾼 역할이라고 차별점을 꼽은 강동원은 "무당 콘텐츠를 많이 보면서 연구를 했다"라며 "예전에는 무당을 만나러 가야 했는데 요즘은 영상으로 찾기가 쉬워서 그걸 보면서 공부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변신해 화려한 말빨부터 시원시원한 칼빨까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솜은 천박사와 함께 진짜 사건에 뛰어든 유경을, 이동휘는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를, 김종수는 천박사와 오랜 인연의 골동품점 CEO 황사장을 연기했다. 또 허준호는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의 범천 역을 맡아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개봉된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